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 아이돌 (문단 편집) ==== 시즌2라기엔 너무 달라진 제작진의 능력과 제작비의 상승 ==== 기존 주간 아이돌의 제작진이 아이돌 본인들도 놀랄 정도로 다양하고 숨은 정보를 찾아오거나[* 처음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 특히 드러나며, 출연 아이돌들의 반응도 "이거 어떻게 아신 거예요?", "와 우리도 까먹었는데!" 같이 깜짝 놀라는 반응이다. 펜카페, V라이브, 나무위키, 디시인사이드, 유튜브 팬채널 등 정보를 긁을 수 있는 곳이라면 다 들어가서 긁어온 듯한 미친 정보력이 포인트였다. 이는 시즌 1 제작진과 MC가 그대로 있는 아이돌룸의 돈희콘희의 팩트 체크에서 그대로 계승 중이다.] 팬덤에서 유행하는 포인트나 애칭등을 파악해서 방송에 녹아내는 경우가 많았다. 즉, 아이돌 전용 프로그램의 제작자라는 호칭다운 모습을 보여주던 제작진에서 평범한 양산형 예능 제작진이 되어버린 것이다. 잘나가던 2배속 댄스 코너를 일부러 없애고 새로 도입한 롤코댄스라는 시그니처 코너는 신곡 소개코너를 롤코댄스로 변형하였는데, 홍보 목적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나오는 게스트가 가져온 신곡을 변형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곡을 처음 듣는 시청자들에 대한 배려도 없다. 더군다나 랜덤 플레이 댄스 처럼 춤을 잠깐 잊어 어리버리한게 웃긴게 아니라, 속도의 가변으로 신곡의 춤을 '틀리게' 되는데 춤은 중력 때문에라도 2배속처럼 속도가 일관되게 빨라진 경우는 제어할 수 있지만, 춤을 잘 모르는 제작진이 그냥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속도가변으로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아이돌룸|타 방송]]이 차렷댄스라는 코너를 얼마 하지 않고 폐지한 것처럼 부상위험이 있다. 보통 주간 아이돌이 신곡 활동 전에 녹화인데, 잘못하면 활동 초기에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일이다. 속도의 가변이라는 2배속 댄스를 계승하면서, 전임자가 실행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억지로 채택하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로 보인다. 시즌2 방송에서 편집이 MC들의 비중이 아이돌보다 많이 높았던 것 역시 시청자들의 큰 비판중 하나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11204434710|#]] 그동안 주간 아이돌이 큰 인기를 끈 원인 중에 하나는 그동안 토크쇼 등에서 꽃병풍 역할에 그치거나 주요 멤버 외에는 소외되기 마련이었던 아이돌들이 자신들의 매력을 보일 수 있었던 덕이 크다. 또한 시즌1에서 편집이 기본적으로 비방용 인터넷 밈과 드립이 방송용으로 순화되어 적절히 삽입되고, 도니코니가 조금이라도 허튼 소리를 하면 제작진이 칼같이 깠었다. 나중에는 아예 도니코니가 숨만 쉬어도 까는 레벨에 이르렀다. 345회에서 신곡 《중2 수학은 이걸로 끝났다》를 선보일 때 '각설이와 동급 시도때도 없이 컴백하는 형돈이와 대준이', '뭐하는? 자기 파트에 뒤도는 파격적 무대 매너', '늘 그렇듯 또 자기들 노래 가사 못 외움', '대환장 파티 그나마 타이밍도 못 맞춤', '돈 주고 보면 큰일 날 희귀 공연 강제 감상 중', '가사를 주면 뭐하니 읽지도 하는 랩 바보야...' 등등 아주 신나게 까댄다. 이런 편집은 제작진이 시청자를 대신해서,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초대해서 몰이하고 괴롭히는 MC 도니코니를 다시 자막으로 까는 포지션이었다. 그 외에도 5주년 특집 야외를 부탁해 코너에서 GOT7이 걸리자 '''(눈치 제로 자막) 갓세븐 여러분 야외 촬영 축하드려요!'''라며 놀리고 형돈이 트와이스에게 왜 그 많은 예능 중에 주간 아이돌에 먼저 나왔냐고 묻자 다현이 스케줄이 가장 빨리 잡혀서 그렇다고 하자 형돈이 당황할 때 '''(우리도 오해할 뻔) 그랬구나. 단지 스케줄이 빨라서였구나...'''라고 뜨는 등 자막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제작진이 교체되면서 자막도 편집도 재미가 없어졌다. 시즌2가 되면서 확실히 제작비는 올라갔다. 첫째로 카메라의 해상력이 올라갔다. 스튜디오가 바뀌어 그런지 아니면 UHD에 대응한건지, 게스트들의 모습이 상당히 선명하고 상세하게 나온다. 게스트에게 주는 선물의 가격이 수백배 올랐다. 시즌1에서 지하 3층 하얀 벽 하나 갖고 시작했던 제작진과 허세만땅 구두쇠 컨셉인 [[정형돈]]은, 출연 아이돌에게 보통 아이돌 자신의 노래와 안무를 시키면서 틀리지 않고 한번에 성공하면 집이나 차를 해준다고 시작하고 점점 내려가서 보통 음식이나 음료 하나를 얻어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보통이었다.[* 가끔 신인급 아이돌들이 너무 불쌍하거나 고생하는 모습을 보이면 중고거래 드립으로 브라운관 티비 드립을 치며 티비를 사주거나(러블리즈 편) 제빙기나 미니 냉장고 같은 걸 도니코니의 사비로 사주기도 했다.] 배달앱으로 시켜먹는 피자/치킨이나 족발을 사주거나 고기를 그 자리에서 구워서 퀴즈 상품으로 먹을 수 있게 해주거나, 스무디 한 컵으로 꼬드겨서 말도 안 되는 기록에 도전하거나 미친 듯 춤을 틀리지 않고 추게 시킬 수 있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몸을 하드하게 관리하고 있는 아이돌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식단관리를 하고 있으므로 방송이 아니라면 고칼로리의 일반식을 먹을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특히나 주간 아이돌이 보통 컴백하는 주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므로, 녹화는 컴백 직전 뮤비 찍고 앨범자켓 찍을 때 전후이다. 따라서 우리가 집에서 흔히 배달 시켜먹는 피자 치킨 한 조각에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끔은 음식에 눈 돌아간 출연 아이돌들이 약간의 애교 있는 반칙을 하거나 MC들이 어떻게든 선물을 주려고 챙겨주는 경우도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그러나 시즌2에서 롤코댄스 코너를 진행하면서 [[이상민(룰라)|이상민]]이 전신안마의자를 주기도 하고,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신비의 경우는 발로 집어간 물건들을 다 갖게 되는 코너도 있었다. <알SONG달SONG 퀴즈>에선 아예 상품을 쌓아놓고 퀴즈를 진행했다. 결국 늘어난 협찬과 제작비 덕분인지 쓸데없는 비싼 협찬상품의 설명이 길어지고, 아이돌들이 고기 한점 먹으려고 애교섞인 반칙을 하는것과 달리 수십만원 짜리 물건을 받으려고 반칙을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는 꽤나 불편한 모습이다. 그리고 협찬상품 역시 주 시청자인 10대~20대가 구입하거나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들이 아니다. 또 상품의 가격이 확 올라가다보니 MC들의 진행이나 상품의 종류에 따라 아이돌 팬들간에 고질적인 차별대우 논란도 생기는 판이다. 편집에서도 주간 아이돌은 총 70분 방송인데, 보통 금주의 엄지돌이 10분 내외, 금주의 아이돌이 나머지 60여 분을 출연한다. 그러나 373회에서 [[오마이걸]]과 [[남우현]]이, 377회에서는 [[프로미스나인]]과 [[위키미키]]가 각각 35분씩 혹은 30분, 40분 정도로 나누어 출연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다른 아이돌에 비해 방송분량도 절반이 되어버려서 차별대우 논란이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